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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김기방, JTBC '박스' 게스트 출격...'귀요미 오누이' 활약 예고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09-12 10:21


배우 신소율과 김기방이 뇌섹 남녀 탄생을 알렸다.

최근 드라마뿐만 아니라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까지 섭렵하며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신소율과 김기방이 JTBC 예능<박스>(BOX)에 게스트로 출연, 고도의 심리전을 펼친다고 알려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개된 두 장의 사진 속 신소율과 김기방은 JTBC 예능<박스> 스튜디오 앞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 기대어 V 포즈를 하다가도 손을 맞잡고 결의를 다지는 눈빛을 보내는 등 반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신소율과 김기방은 실제 녹화에서 또한 오누이 같이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승리를 위해 빠른 두뇌회전을 선보이거나 몸을 사리지 않는 등 치열하게 미션을 수행하며 의외의 강한 승부욕을 표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JTBC 예능<박스>는 밀실에서 11명의 출연자가 제한시간 내에 탈락자를 선정해 최종으로 살아남는 1인자를 가리는 3부작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신소율과 김기방이 출연하는 2회 방송은 12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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