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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강호동
이날 삼륜차를 타고 이동한 강호동과 이수근은 이승기-은지원보다 뒤늦게 숙소에 도착했다. 이를 모른 채 강호동은 숙소 앞에서 "도착을~ 했습니다"라고 큰 소리로 과거 1박 2일을 연상케하는 리액션을 선보였다.
이에 나영석 PD와 이수근은 "옛날식이다"라고 독설을 날렸다. 이어 이수근은 "요즘은 리액션 안 하고 편안하게 들어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이를 지켜보고 있던 나영석 PD는 "그걸 뭐 하러 만들어"라고 시큰둥하게 말했고, 이후 자막에는 '이때 처음 나피디는 생각했다. 우리 망하겠구나', '호동이와 떠나는 과거로의 여행'이라는 자막이 실려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신서유기 강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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