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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조인성 폭로 "이광수와 키스신 찍고 있는데 갑자기…"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9-11 17:16



이성경

이성경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2015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을 선보여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1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배우

이성경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이성경은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조인성과 이광수의 성격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이성경은 "이광수는 진지하고 배려심이 많고, 진지하다. 오히려 조인성이 장난기가 많다.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였다"고 의외의 모습을 전했다.

또한

이성경은 "이광수랑 키스신을 찍는데 처음이라 긴장했다. 그런데 감독님이 컷을 안 하시더라"며 "신인이라 먼저 뗄 수 없었는데 옆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더라"고 말했다.

특히 "옆을 보니 조인성이 몰래 사진을 찍고 있더라"고 조인성의 장난기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성경은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문화광장에서 진행된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이성경은 누드톤 속옷이 그대로 비치는 시스루 상의와 강렬한 빨간색 스커트를 입고 나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성경은 늘씬한 몸매와 모델다운 우월한 비율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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