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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좋아" 옥택연 빗질에 행복한 밍키 '즐거운 한 때'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09-11 14:19


'삼시세끼' 옥택연 밍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삼시세끼' 옥택연과 밍키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11일 tvN '삼시세끼-정선편 시즌2' 공식 페이스북에는 "아이 좋아. 삼시세끼 18회 '옥순봉의 못다 한 이야기' 오늘 밤 9시 45분 tv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옥택연이 밍키를 자신의 무릎에 앉혀놓고 털을 빗어주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밍키를 바라보며 정성스레 털을 빗어주는 옥택연과 편안한 자세로 옥택연에 안겨서 두눈을 꼭 감고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는 밍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삼시세끼-정선편 시즌2'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모두 마무리되며 다시 만재로 떠난 차승원과 유해진의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가 조만간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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