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 그룹 에이프릴이 DSP미디어의 직속 선배인 카라의 '미스터' 무대를 선보인다.
에이프릴이 이번 무대에서 재연할 카라의 '미스터'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깜찍한 엉덩이춤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곡으로 카라를 대표 한류 걸그룹으로 발돋움 하게 한 곡이다. 에이프릴은 연습생 시절부터 회사 직속 선배들인 핑클, 카라, 레인보우의 안무를 틈틈이 연습하며, 실력을 쌓아온 걸로 알려졌다.
지난 달 미디어와 팬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으며 데뷔한 에이프릴은 음악방송은 물론 라디오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풋풋하고 신선한 매력을 발산. 무서운 속도로 팬덤을 키워나가며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는 2015년 가요계 신인 대전에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에이프릴은 꿈을 찾아 세계여행을 하는 소녀들의 소망을 담은 데뷔 곡 '꿈사탕'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동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