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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부대찌개의 맛을 더하는 비법 "라면 사리 두 번 넣는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9-10 20:30



수요미식회 부대찌개

수요미식회 부대찌개

최현석 셰프가 부대찌개의 맛을 더하는 비법을 소개했다.

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김치와 햄, 소시지가 만나 버라이어티한 맛을 내는 '부대찌개'를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셰프 최현석은 부대찌개의 맛을 더하는 자신만의 비법을 소개했다.

최현석은 "부대찌개에 라면을 두 개 넣는다. 국물이 많을 때 한 번, 국물의 양이 줄어들었을 때 한 번 라면 사리를 넣는다"고 말했다.

이어 최현석은 "두 번째 국물이 졸아들었을 때 라면을 넣으면 점도가 생기면서 맛있어진다. 먹으면서 어쩜 이렇게 진하고 맛있을까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부대찌개 3대 맛집으로 의정부에 위치한 오뎅식당, 한남동에 위치한 바다식당, 여의도에 위치한 희정식당이 소개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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