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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아이돌 유키스가 일본에서 11번째 싱글 '스테이 골드(Stay Gold)'를 발매했다.
유키스의 새로운 싱글 '스테이 골드'를 통해 지난 3월 일본 정규 4집 '액션(Action)'으로 달성한 오리콘 차트 1위를 5개월 여 만에 다시 정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유키스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며 다시 한 번 도전하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액션'으로 발매 당일 오리콘 일일차트 2위에 오른 데 이어 다음날 첫 오리콘 1위를 차지하며 정상급 한류 아이돌로서의 입지를 굳힌 바 있다.
유키스의 소속사 측은 "'스테이 골드'가 유키스의 밝은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팝 장르의 곡만큼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유키스는 지난달 16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일본 8개 도시에서 총 20회의 공연을 여는 '유키스의 재팬 라이브 투어(U-KISS, JAPAN LIVE TOUR)'를 개최 중이며 오는 18일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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