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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박수애
지난 6월 남남북녀 방송 당시 박수애는 남편 박수홍을 위해 뜸뜨기에 나섰다. 박수애는 박수홍의 배에 뜸을 뜨기 위해 눕힌 뒤 배에 손을 올려놓았다.
이때 박수홍이 시뻘개진 얼굴로 외마디 소리를 지르며 벌떡 일어났다. 박수애의 손이 배보다 아래쪽을 실수로 건드렸던 것. 박수홍과 박수애는 서로를 차마 쳐다보지 못한 채 민망하게 폭소를 터뜨렸다.
박수홍은 남남북녀 시즌1 종영 당시에도 "비록 가상 결혼생활이었지만 진심으로 행복했다"라며 "박수애에게 한번도 제대로 고백하지 못해 미안했는데, 사랑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박수홍 박수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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