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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조작 불법도박
경찰은 김선형, 안재욱(동부), 장재석(오리온스), 김현민(KT), 박성훈(전 삼성) 등 일부 선수의 이름을 언급한 뒤 전체 명단은 KBL에 보냈다. 이에 KBL은 이번 사태에 연루된 전현직 12명의 이름을 모두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오세근과 김선형은 대학 시절 불법 스포츠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밖에 유병훈(LG), 이동건(동부), 전성현(KGC), 김현수(KT), 신정섭(모비스), 함준후(전자랜드)가 같은 혐의로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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