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아빠 이휘재가 방송 도중 울컥해 눈길을 끌었다.
이휘재는 "결혼 전에는 주로 아름다운 여성이 눈에 들어왔는데, 아빠가 된 후로는 한손으로 유모차를 끌고 다른 한 손으로 큰 아이의 손을 잡고 걸어가는 부모를 볼 때 눈물이 난다"라고 말하며 울컥했다.
또한, MC 박지윤은 2014년 둘 째 아이를 출산한 후 27일 만에 방송에 복귀 하며 방송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의 면모를 보여준바 있다.
JTBC '내 나이가 어때서'는 7세~9세의 개성만점 어린이들이 어른들의 세상에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리는 어린이 토론 프로그램이다. 어른들의 잘못을 날카롭게 꼬집는 코너인 '순수의 시대'와 어른들의 고민을 동심으로 치유해주는 고민 상담 코너 '동심보감', 어린이의 생활을 중계하는 '리그오브차일드 (L.O.C)'로 구성되어 있다.
어른들의 세상에 아이들이 던지는 순수하고도 잔혹한 독설 '내 나이가 어때서'는 오는 8일(화)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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