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 제작 HB엔터테인먼트)의 김태희가 '자신의 성' 12층 VIP 플로어 내 제한구역으로 스스로 걸어 들어간다.
3년의 시간을 살지도 죽지도 못한 상태로 지내며 지옥 같은 기억을 안긴 제한구역이지만 그렇기에 더 의미 있는 복수 장소인 이곳에서 시작될 여진의 통쾌한 응징이 기대된다.
미리 공개된 사진에선 제한구역에 돌아온 여진이 분노와 슬픔, 아픔, 배신 등 복잡한 감정에 휩싸인 마음을 드러내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담기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치를 높인다.
한편 '용팔이'는 '장소불문·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로, 2015년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