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한동철 Mnet 국장이 래퍼 캐스팅 비화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지금 시대에 아이돌과 언더 래퍼를 나누는 것은 아닌 것 같다"라며 "시청자의 관심을 끄는 아티스트를 소개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언프리티 랩스타2'는 최고의 실력을 지난 여자 래퍼들이 컴필레이션 앨범을 만드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매 회 등장하는 대한민국 대표 힙합 프로듀서들이 신곡을 발표하면, 곡 녹음에 참여할 기회를 얻기 위해 출연 래퍼들이 대결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으며 대한민국에 여자래퍼 전성시대를 몰고 왔다. 시즌2에는 헤이즈, 캐스퍼, 애쉬비, 효린, 길미, 안수민, 예지, 키디비, 수아, 유빈, 트루디가 출연한다. 오는 11일 오후 11시 첫 방송.
ran613@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