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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리스트 정동하가 콘서트를 개최한다.
또한 정동하에 이어 10월에는 전인권의 단독 무대가 펼쳐질 예정에 '성남 피크닉 콘서트'에 대한 기대가 더욱 모아지고 있다.
소속사 에버모어뮤직 측은 "정동하의 뜨거운 무대를 도심 속 자연공간에서 함께 즐길 수 있을것"이라며 "만반의 준비를 다해 찾아갈테니 많은 기대와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해에는 첫 솔로앨범 '비긴 (BEGIN)'을 발표해 'If I', 'Falling Falling' 등을 히트시키며 솔로가수로 입지를 확실히 자리매김 했고,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의 진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았다. 올해에는 2015년 데뷔 10년째를 맞이하며 데뷔 이후 가진 첫 전국 투어 콘서트 '2015 정동하 전국투어 콘서트 #JUNGDONGHA_CON' 고양, 부산, 수원, 대구, 김해, 인천, 광주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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