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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2' 하연주, 미모와 몸매로 또 한번 화제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9-08 00:06


배우 하연주가 '패완몸'을 인증했다.

OCN드라마 '처용2'에서 분석관 정하윤役을 맡고 있는 하연주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된 것.

공개 된 사진 속 하연주는 타이트한 트레이닝복 차림과 지적인 경찰 제복 차림에서도 청순함을 뽐냈고, 청바지에 셔츠와 쟈켓 정도를 걸친 평범한 스타일링에도 숨길 수 없는 완벽 몸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극중 맡은 경찰 역할의 특성상 거의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얼굴에도 뽀얀 무결점 아기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지난 6일 방송된 '처용2' 제4화에서 하연주는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라이딩 복장으로 등장하며 굴욕 없는 몸매로 박송 직후 또 한번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연주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훤칠하니 뭘 입어도 어울리네", "연기도 열심히 하고 다양한 매력이 있는 듯", "쫄쫄이 복장에도 굴욕 없네", "요즘 패완몸 중 갑"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처용2'는 귀신 보는 형사 윤처용(오지호)과 빙의 되는 분석관 정하윤(하연주), 여고생 귀신 한나영(전효성)이 도시괴담 뒤에 숨겨진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수사극으로 5회는 다가오는 1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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