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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미녀 형사 이다희가 오로지 범인을 잡기 위해 위험천만한 적진에 침투, 위장 수사의 정석을 보여준다.
그간 앙숙 파트너 한진우(손호준 분)와 다정한 연인으로 분하는 등 위장 수사에 탁월한 능력을 보였던 도영은 이번 작전에서 역시 감쪽같은 연기력과 예리한 촉을 발휘해 사건 해결에 큰 공을 세울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치파오를 입은 도영의 모습은 우월한 8등신 미모를 더욱 빛나게 하며, 11회 방송에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영진(김희애 분)에게 용서를 빌겠단 알 수 없는 문자를 남긴 동일(김갑수 분)은 강태유(손병호 분)와의 혈투로 혼수상태에 빠지고, 강태유 회장은 영진과의 인연이 악연임을 확신하며 동일의 입을 막기 위한 또 다른 악행을 계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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