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타쿠야가 요염한 걸그룹 댄스를 선보였다.
결국 호주 토박이 블레어 팀과 호주 유학생 제임스 팀으로 나뉘어 텐트 치기 대결을 시작했다. 호주 여행 시작부터 신경전을 펼치던 두 친구는 캠핑장에서도 불꽃 튀는 신경전을 펼치며 텐트 치기를 시작했다.
이후 캠프파이어까지 준비하며 캠핑 분위기 물씬 나는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친구들은 분위기가 무르익자 막내 타쿠야에게 장기자랑을 요청했다. 잠시 망설이던 타쿠야는 언제 그랬냐는 듯 요염한 자태로 걸 그룹 댄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댄스 삼매경에 빠진 타쿠야는 얼마 지나지 않아 "나 좀 삐쳤어"라고 말하며 후회 막심한 표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과연, 타쿠야의 걸 그룹 댄스를 본 형들의 반응은 어떨지는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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