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끼리' 셰프들이 의기투합해 이탈리아에서 실력 발휘를 한다.
맏형인 최현석은 '캡틴 세프리카'(캡틴 아메리카), 오세득은 '대세오크'(헐크), 임기학은 '나이프맨'(임기학), 막내인 정창욱은 '맛토르'(토르)에 빗대 흥미로움을 넘어서 비장함마저 느끼게 한다.
오세득은 "셰프 4인방이 한 주방에서 함께 요리한 건 방송 최초다. SBS는 로또를 맞은거나 다름없다"고 말했고 정창욱은 "뼛속부터 요리사인 형님 셰프들과 한 주방에서 요리해 흥분되었다. 우리는 마치 '무'에서 '유'를 창조한 흡사 '어벤져스' 같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탈리아 근처에도 못 가본 셰프들이 떠나는 이탈리아 미식 여행기 '셰프끼리'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SBS플러스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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