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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윤민수, "전세 구하기 어려워…집 계약"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09-04 15:45 | 최종수정 2015-09-04 15:46



해피투게더 윤민수

해피투게더 윤민수

'해피투게더' 윤민수가 내집 마련에 성공했다.

3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특급 애처가' 특집으로 꾸려져 애처가 군단인 윤민수 인교진 주영훈 노유민이 출연해 숨겨왔던 결혼생활 뒷이야기를 밝혔다.

이날 윤민수는 "최근 전세 구하기가 어려워 무리해서 집을 마련했다. 집 명의는 공동명의다"는 소식을 알렸다. 윤민수는 "아내가 집만 있으면 된다고 하더라. 내가 나가서 무슨 일을 해도 된다고 까지 말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윤민수는 "집은 공동명의다. 나중에 알았는데 예전에 힘들 때 아내가 살림에 보태려고 예전 남자친구가 준 가방 같은 것들을 팔았다고 하더라"고 고백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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