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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카라의 박규리, 이미도가 웹드라마 '달콤(가제)'에 캐스팅 됐다.
그가 점장으로 위장 취업한 '달콤 커피'의 1기 알바생 정원 역을 맡은 박규리는 김재욱과 180도 다른 성격을 가진 긍정의 아이콘. 언뜻 보면 카페를 찾는 손님 한명 한명에게 과할 정도로 폭풍 관심을 가지는 오지라퍼처럼 보이지만 사실 정이 많고 따뜻한 마음씨를 가졌다. 이에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이 만나 극 중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이미도는 커피 한 잔만을 시켜놓고 하루 종일 카페에 앉아 글을 쓰는 단골손님 양작가로 활약에 나선다. 주변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까칠녀인 그녀는 곳곳에서 빵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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