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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강호동과 이승기가 언어로 인해 중국에서 극과 극 상황을 연출했다.
이승기는 현지에서 만난 팬의 도움을 받아 영어로 소통, 숙소 주소에 대한 힌트를 얻으며 순조롭게 버스에 탑승했다.
강호동도 현지에서 자신을 알아본 팬을 만났으나 중국어도 영어도 통하지 않아 진땀을 흘렸다. 중국 현지인에게 영어로 "중국어 할 줄 아느냐"고 물어 당황케 했다. 강호동은 '신서유기'와 '저팔계'만은 자신있게 중국어로 얘기해 프로그램을 설명, 웃음을 유발했다.
3주간 20개의 클립이 공개될 예정이며 공개 때마다 5~10분 분량의 5개의 클립을 선보인다. 네이버 PC와 모바일 TV캐스트(tvcast.naver.com)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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