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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선비' 이수혁
이날 귀는 조정 대신들에게 "이제 임금을 몰아냈으니 내가 왕이다. 왜? 왕은 좀 그러하냐? 그럼 황제가 좋겠구나"라며 선언했다.
이어 그는 몇몇 신하들의 반발과 법도에 어긋난다는 말에 "이 나라 법도를 만든 것은 나다. 민심이 흉흉해서 내가 궁에 살던 흡혈귀를 물러내고 놈을 따르던 나약한 임금을 몰아내지 않았냐"라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
'밤선비' 이수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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