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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과 정웅인이 공항에서 살벌하게 마주친다!
그런 가운데 3일 방송에서는 공항을 찾은 이과장이 태현과 맞닥뜨리며 큰 소동이 벌어질 예정. 흰 가운에 늘 단정한 차림새를 유지했던 이과장이 콧수염에 모자까지 쓰고 잔뜩 날이 선 자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태현은 용팔이 특유의 매서운 눈매와 날렵한 움직임으로 공항을 휘젓고 있어 그 사연에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두 사람은 아직까지 숨이 붙어 있는 한신병원 12층 제한구역 출입자들로 살벌하게 진행되고 있는 도준(조현재)의 서슬 퍼런 칼날을 피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병원으로 돌아온 태현이 도준(조현재 분)으로부터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절망하는 내용 또한 그려지며 쫄깃한 전개는 물론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어간다.
한편 '용팔이'는 '장소불문·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로, 2015년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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