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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미디어 대표 아티스트 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허영지)가 9월 한 달간 카라시아(KARASIA) 투어를 진행한다.
카라의 리더 박규리는 "오사카 팬들의 분위기가 너무 뜨거워서 힘이 난다"고 밝히며 일본 팬들에 대한 감사인사도 빼놓지 않고 전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이외에도 카라는 이번 투어 콘서트에서 각자의 매력이 넘치는 솔로 무대와 대표곡 '미스터', '제트코스트 러브', '고고섬머'는 물론 지난 5월 발매된 12번째 싱글 앨범인 '썸머직', '썬샤인', '미라클' 등까지 준비하며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카라는 최근 7번째 미니앨범 '인러브(In Love)'활동을 마무리하고 개인활동에 주력하고 있으며, 멤버 구하라는 7월 솔로 앨범 '알로하라(ALOHARA)'를 발매.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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