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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5일(토) 방송될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엄마 승주의 출산을 기념해 리키네 가족의 만삭화보 촬영이야기가 방송된다.
특히 태오는 히어로 의상을 입자마자 "엄마, 태오가 지켜줄게" 라고 외쳐 '상남자 오빠'로 등극하며 동생 '쭈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상남자 오빠'의 약속도 잠시, 태오는 본인이 사진사가 되어 찍고 싶다며 떼를 쓰기 시작하고, 급기야 자꾸만 '2단 분리'되는 사고뭉치 태남매 때문에 촬영 자체가 중단될 위기까지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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