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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형제' 은혁 동해 시원 최강창민, 10월·11월 나란히 현역입대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9-02 17:53 | 최종수정 2015-09-02 17:59



은혁 동해 10월 / 사진=스포츠조선DB

은혁 동해 10월

SM 4인방 은혁, 동해, 창민, 시원이 나란히 군에 입대한다.

2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슈퍼주니어 은혁은 10월 13일 육군, 동해는 10월 15일 의경으로 군입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동방신기 창민과 슈퍼주니어 시원 역시 의경으로 11월 19일 입대한다"고 전했다.

은혁과 동해는 이틀 차이로 훈련소에 입소한다. 은혁은 육군으로, 동해는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현역 복무를 앞두고 있다.

최강창민과 최시원은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합격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과 8월 합격 통보를 받았으며 11월 19일 훈련소에 입소한다. 이후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현역 복무한다.

한편 동방신기 또 다른 멤버 유노윤호는 지난 7월, 슈퍼주니어 또 다른 멤버 신동, 성민 등은 지난 3월 현역 입대한 상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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