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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나를 돌아봐'의 회생은 과연 가능할까.
하지만 최민수-이홍기의 후임을 쉽게 찾는다 한들 '나를 돌아봐'가 회생하기 위해선 많은 노력과 반전이 필요해 보인다.
제작발표회 때부터 끊임없는 논란에 휩싸인 '나를 돌아봐'를 두고 네티즌들은 '진정한 막장 프로그램' '차라리 폐지를 하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식의 부정적인 평가를 보내고 있기 때문. 더욱이 최고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tvN '삼시세끼'와 SBS 효자 예능 '정글의 법칙'과 같은 시간에 방송되고 있기 때문에 끊임없는 논란에도 시청률 확보마저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나를 돌아봐'는 내가 했던 행동들을 똑같이 겪어보며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고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자아성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경규가 조영남 매니저로, 박명수가 김수미 매니저를 맡았다. 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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