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궂은 날씨와 고된 옥수수 수확에도 즐거울 수 있는 이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옥순봉' 삼형제 김광규, 이서진, 옥택연과 박신혜가 비를 피해 처마 밑에 옹기종기 모여앉은 모습이 담겼다. 마당에 가득 쌓인 옥수수를 보면서도 네 사람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 특히 박신혜는 민낯에도 우월한 미모를 뽐내며 흐린 날씨의 '옥순봉'을 환하게 밝히는 미소를 지어 시선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