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이 결국 '낙원사'로 돌아가는 충격반전을 선사했다.
이어, 급여지급이 늦어지고 영애와의 갈등이 깊어지자 미란은 결국 '낙원사'로 돌아갔고, 눈물을 흘리며 영애에게 사과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가정을 지키기 위해 영애를 배신할 수 밖에 없던 상황에서 죄책감에 괴로워하는 미란의 모습은, 수많은 '워킹맘'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며 오히려 안타까움을 더했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라미란이 워킹맘들의 공감대를 자극한 tvN '막돼먹은 영애씨14'의 8회는 오늘밤 11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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