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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전진-자이언티-황치열, '라스' 연예계 대표 상남자 특집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5-09-01 08:23 | 최종수정 2015-09-01 08:27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임창정, 전진, 황치열, 자이언티 <사진제공=MBC>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라디오스타'에서 연예계 대표 '상남자'들인 임창정-전진-자이언티-황치열이 전격회동을 가진다.

오는 2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자타공인 상남자들인 임창정-전진-자이언티-황치열이 출연하는 '남자다잉~ 못 먹어도 고!' 특집이 진행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임창정-전진-자이언티-황치열은 각자 막강한 입담을 뽐내며 쉴 틈 없이 치고 받는 토크릴레이로 모두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더불어 네 사람은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발산하며 환상적인 춤과 노래로 눈과 귀를 모두 황홀하게 만드는 시간을 선사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자이언티는 '라디오스타' 녹화를 하며 점차 '방송쟁이'로 거듭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무엇보다 자이언티는 컨디션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순수한 매력을 가득 머금은 채 빵빵한 입담을 뽐냈다고 전해져 그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상남자들의 대화와 행동을 유심히 지켜보던 윤종신은 "다들 옹졸해"라며 뜻밖의 반전 평가를 내렸다는 후문이어서, 자타공인 상남자들인 임창정-전진-자이언티-황치열이 어떤 토크를 이어갈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상남자 향기 폴폴 풍기는 '남자중의 남자' 임창정-전진-자이언티-황치열의 막강한 입담과 풍성하고 다채로운 매력은 이날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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