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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오가닉
이날 태양은 '오가닉 요리'를 만들어줄 것을 요구했다. 이원일-오세득 셰프는 차가운 오가닉 요리, 최현석-샘킴 셰프는 뜨거운 오가닉 요리로 맞붙었다.
여기서 오가닉 요리란, 제조 과정 및 제품에 화학비료나 합성방부제, 색소 및 유전자 조작식물(GMO) 등이 들어가지 않은 유기농 음식을 말한다.
샘킴은 '돔 샤카라카'라는 제목의 돔 요리를, 최현석은 돼지고기를 이용한 '베스트 오브 베스튜'를 선보였다. 태양은 최현석의 음식을 먹으며 "돼지고기가 잘 익었다. 망고에서 주는 단맛이 풍부하다"라고 평했다.
이어 샘킴의 '돔 샤카라카'에 대해 태양은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맛있다"를 연발했다. 하지만 태양의 선택은 최현석이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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