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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혐의' 이주노
당시 MC 김구라는 "이주노를 후배들이 가장 무서워하면서도 존경한다"라며 "후배들이 이주노를 무서워하는 건 그가 서태지 등 후배들을 괴롭히는 건달에 맞서 몸을 사라지 않았기 때문"이라 밝혔다.
이에 이주노는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과거엔 지방에 가면 지방업소에서 러브콜이 잇따른다. 업소행사를 응하지 않을 경우 행패를 부리는 경우가 다반사"였음을 전했다.
한편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해 1월 최모씨에게 사업자금 1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이주노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최씨는 충북 음성에서 음식점을 함께 운영해 온 이주노가 1주일만 사용하겠다며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자 지난 4월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이주노는 경찰 조사에서 일부러 갚지 않는 것이라 주장했지만 경찰은 변제 능력과 의사가 없다고 판단해 사건을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기 혐의' 이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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