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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삼시세끼 어촌편2' 게스트 출연…손호준 빈자리 채운다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8-31 14:44 | 최종수정 2015-08-31 14:45



'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손호준 / 사진=스포츠조선DB

'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손호준

'삼시세끼' 측 박형식과 손호준의 출연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31일 tvN '삼시세끼'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박형식 씨는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며, 고정 출연은 결정된 바 없다. 손호준 씨는 일전에 확인해 드린대로 여전히 일정 조율 중인 상태다"라고 밝혔다.

앞서 손호준의 소속사 MBK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손호준이 현재 '미세스캅' 촬영 때문에 당장 '삼시세끼-어촌편2'에 합류 하지 못한다. '미세스캅'의 촬영이 마무리 한 후 '삼시세끼' 중 후반 촬영 부터 함께 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손호준은 지난 '삼시세끼-어촌편'에서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호흡을 맞추면 활약한 바 있다.

'미세스 캅'은 내달 9월 22일 종영한다. 따라서 손호준은 10월부터 '삼시세끼' 팀과 함께 한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 2' 팀은 내달 9월 초 만재도로 떠난다. 10월 중 방송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손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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