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 제작 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의 이범수가 악착같이 No.1의 자리에 오른 이유가 드러났다.
무엇보다 복수심으로 이글거리는 눈빛을 빛내다가도 금세 담담한 표정을 짓는 흥삼의 가면은 섬뜩할 정도였다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또한 흥삼을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으로 만든 과거에 안타까움의 목소리도 높아지는 상황.
뿐만 아니라 부모의 죽음을 눈앞에서 발견한 상처가 증오와 분노로 바뀐 흥삼으로 분한 이범수의 흡입력 강한 열연에 전무후무한 캐릭터를 탄생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참혹한 과거만큼이나 잔혹한 본성을 드러내고 있는 이범수는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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