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 제작 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를 주름잡는 두 남자, 서열 1위 이범수와 2위 박원상이 안방극장을 급속냉각 시킬 것을 예고했다.
특히, 공개된 예고편 속 흥삼은 종구를 향해 "꿇어"라는 한 마디로 강렬하게 기선제압을 하고 있는 만큼 이들의 갈등이 서울역을 뒤집는 세기의 대결로 이어지게 될지 궁금증을 높이는 상황.
드라마 '라스트'의 한 관계자는 "흥삼과 종구의 자존심을 건 승부는 극적 긴장감을 최대치로 이끌어올릴 것"이라며 "두 남자의 대립이 어떤 파장을 일으키게 될지 본방사수로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이범수, 박원상의 불꽃튀는 전쟁의 서막이 열릴 JTBC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 12회는 오늘(29일)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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