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미나가 막강 동안외모로 안방극장을 밝혔다.
특히 이날 도발적인 모습을 숨긴 채 청순한 매력으로 국진의 마음을 사로잡는 '숙자'의 역할에 몰입하기 위해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카메라 앞에 나선 안미나는 3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우윳빛 피부와 동안 외모를 자랑해 많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버스 탈 때 학생요금 내도 믿을 듯', '미나누나 20대 아니었어? ', '미나언니 피부에 형광등 100개 켜놨나요', ' 안미나에게 도발적인 면도 있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순수와 도발을 오가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 안미나는 MBC <엄마의 정원>, MBC <내 손을 잡아>, MBC <역전의 여왕>, 영화 <원더풀 라디오> 등 다수의 작품에서도 특색 있고 안정된 연기로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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