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역배우 박민하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큐브엔터는 "박민하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흡입력 강한 연기력과 잠재된 성장 가능성으로 충만한 배우다. 연기는 물론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인물인 만큼 종합엔터테인먼트로 비약적 성공을 이뤄낸 큐브엔터에 걸 맞는 인재라는 판단이다.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박민하가 배우로서는 물론 다채로운 영역에서 활약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영입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08년에 설립된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009년 포미닛과 비스트의 성공적인 데뷔를 시작으로 지나, 비투비, 비(정지훈), 트러블메이커, 노지훈, 신지훈, 씨엘씨 등 케이팝 씬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 온 케이팝 대표 아티스트들을 발굴, 육성해왔다. 또한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을 포함 개그맨 김기리, 연기자 나종찬 등의 활약이 이어지면서 현재 차별화된 글로벌 한류콘텐츠를 선도해오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