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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모델 출신 연기자 배정남이 강남 클럽의 '노는 문화'에 적응을 못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배정남은 어깨를 다쳐 여친과의 '관계'에 소홀해질 수 밖에 없었다는 한 시청자의 사연을 듣다가 "나는 달랐다"며 "어깨를 다친 적이 있는데 그래도 복근, 등, 심지어 하체운동까지 다 할 수 있었다"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면서 "어깨가 아니라 사지를 전부 다쳐도 남자라면 충분히 가능하다"라고 어깨부상으로 여자친구와의 '관계'에 소홀해졌다는 시청자의 사연에 "능력부족인 것 같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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