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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리와 송지효가 중국 후난위성 TV의 인기 예능 토크쇼 '천천향상(天天向上)'에 러브콜을 받고 출연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또한, 개리와 송지효는 MC들과 벌이는 게임에서도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끈끈한 우정을 다시 한번 과시해 부러움을 사기도했다.
이어, MC들은 개리가 한국에서 굉장히 유명한 가수이자 랩퍼로 소개하며, 중국의 전통악기와 비트박스를 연주해 개리에게 즉흥랩을 권하자 그는 멋진 쇼맨쉽을 보여줘 방청객뿐아니라. 모든 스텝들에게 박수갈채와 환호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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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천천향상'제작진측은 "올해초부터 개리씨에게 오랜 러브콜을 보냈었다. 그런데, 이번에 개리씨와 송지효씨가 동반출연 제의를 했을 때 흔쾌히 응해줘서 고맙고, 프로그램에서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었을텐데도 프로그램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해준 프로다운 모습에 더욱더 팬이됐다. " 고 전했다.
개리와 송지효는 이번 프로그램을 마치고, " 이런 큰 프로그램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고 영광스러울뿐이다. 혼자보다 좋은 동료와 같이 와서 덜 떨렸던 같고 즐겁게 녹화를 마친 것 같다. 다시한번 '월요커플'을 사랑해주시는 모든팬분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예능에서는 예능답게 각자의 역할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보여드리겠다. " 며 소감을 밝혔다.
개리는 오는 9월 21일 본업인 가수이자 랩퍼로 2번째 솔로 앨범 컴백을 앞두고 있어, 어떤 음악으로 정상을 차지할지 또 한번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녹화분은 9월 11일 금요일 중국 후난위성TV 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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