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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가상남편' 곽시양은 누구? '오나귀' 꼬르동 대세남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8-27 19:17 | 최종수정 2015-08-27 19:17



김소연 곽시양

김소연 곽시양

배우 김소연과 곽시양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의 새커플로 합류하는 가운데, 곽시양에 대한 관심이 높다.

곽시양은 2014년 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해 케이블채널 Mnet '칠전팔기 구해라'로 얼굴을 알렸다.

특히 최근 종영한 tvN '오 나의 귀신님'에서 '꼬르동' 서준 역으로 열연했다. 극 중 곽시양은 훈훈한 외모와 더불어 자상한 성격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현재 KBS2 새 일일극 '다 잘될 거야'에 주연을 맡은 곽시양은 새로운 '여심스틸러' 대세남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최근 하차를 앞둔 이종현-공승연 커플의 다음 타자로 김소연과 곽시양이 선정됐다. 27일 서울 모처에서 첫 만남을 갖고 가상 결혼을 시작하며 '우결'을 통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솔직한 성격과 반전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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