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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스타와 팬이 만드는 기적의 무대' JTBC 음악 프로그램 '히든싱어4'가 10월 3일 11시에 첫 방송된다.
'히든싱어4'를 기획하고 있는 조승욱CP는 "역대급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약 3년 동안 만들어온 '히든싱어' 시즌 1, 2, 3의 노하우를 총동원해 매회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또한, '히든싱어4'는 본 방송을 앞두고 장윤정, 이수영, 윤민수, 임창정, 휘성, 이승환, 이재훈, 환희와 그들의 모창 능력자가 듀엣 무대를 펼쳐는 '도플싱어 가요제'를 선보인다. '보는 음악에서 듣는 음악으로' 음악 프로그램의 신기원을 이끈 JTBC '히든싱어4'는 개천절인 10월 3일 11시에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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