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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정준하 "`무도` 가요제, 랩하고 욕 많이 먹었다"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5-08-27 09:31 | 최종수정 2015-08-2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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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랩 도전기에 대해 심경을 고백한다.

정준하는 27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무도 가요제'의 뒷이야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정준하는 가요제 최초로 '랩'이라는 파격적인 시도를 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정준하는 "굉장히 욕을 많이 먹었다. 댓글이 무서웠다"고 허심탄회하게 속마음을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 정준하는 "상처 주는 댓글도 있지만, 재미있는 댓글도 많다. '정준하 랩, 안 들은 귀 삽니다'라더라"며 아픔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내공을 선보였다.

또 정준하는 "빈지노 선생님이 정말 많이 가르쳐 주셨다"며 고마움을 드러내는 동시에, 빈지노에게 사사 받은 랩을 즉석에서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흥이 넘치는 정준하의 래핑에 감흥을 받은 최다니엘 역시 "빨리 접었던 꿈이지만 한때 래퍼를 꿈꿨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방송은 27일 오후 11시 10분.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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