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김정훈 등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동경 한국학교 편에 출연한 전학생들이 현지 학생들을 위해 특별한 동아리를 개설했다.
무려 1만 5천명 규모의 공연장을 팬들로 가득 메웠던 전성기 시절을 떠올리며 기대감 속에 팬 미팅 개최 선언을 한 김정훈. 하지만, 시간이 흐른 탓인지 상황은 예상치 못하게 흘러갔다는 후문이다.
전학생들의 개성 넘치는 동아리 개설, 그리고 김정훈의 팬미팅 개최는 무사히 이뤄질 수 있었을까. 결과는 25일 화요일 오후 11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5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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