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며느리' 다솜과 류수영의 밀착스킨십이 포착됐다.
이런 가운데 '별난 며느리' 제작진은 오늘 방송될 4회 속 오인영과 차명석의 비밀스러운 만남이 담긴 촬영 현장 스틸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인영과 차명석은 아무도 없는 장소에 단둘이 앉아 있다. 누군가의 눈치를 보는 듯 바깥을 살펴보는 차명석의 모습에서 두 사람이 몰래 숨어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오인영은 차명석의 밀착 스킨십에 살짝 당황한 듯 보인다.
성격부터 취향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오인영과 차명석의 러브라인이 드러나며 극을 풍성하게 채우고 있는 가운데, '별난 며느리'는 드라마와 예능이 결합된 특별한 시도, 쉴 새 없이 시청자의 웃음을 유발하는 코믹 에피소드, 배우들의 몸 사리지 않는 열연, 통통 튀는 캐릭터와 깨알 같은 패러디 등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 오인영(다솜 분)과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 양춘자(고두심 분)의 한판 승부를 담아 낸 홈코믹명랑극이다. '별난 며느리' 4회는 오늘(2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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