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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25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되는 '현장토크쇼 택시'는 '우월한 유전자 특집'으로 꾸며져 세 자매 모두 미인대회 출신인 박은지, 박은실, 박은홍 자매가 출연, 가감없는 토크를 진행한다.
또한 기상 캐스터 출신의 첫째 박은지를 비롯해 현 기상 캐스터로 활동 중인 박은실, 기상 캐스터 지망생인 막내 박은홍까지 3자매 모두 같은 길을 가는 상황. 동생인 박은실과 박은홍은 맏언니 박은지를 보며 기상캐스터의 꿈을 꿨다며 박은지를 존경하는 인물로 꼽았다. 하지만 외모 순위를 결정하면서는 박은지를 꼴찌로 꼽기도 하는 등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의 토크가 이어졌다고 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세 자매의 어머니도 출연, 딸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낼 예정. 박은지, 박은실, 박은홍 3자매의 달콤 살벌한 토크는 오늘(25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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