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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JTBC 프로그램 '끝까지 간다'와 '연쇄쇼핑가족'의 방송 시간이 변경된다.
신규 파일럿 프로그램 '박스'는 9월 5일 밤 11시에 첫방송된다. 표창원 교수와 방송인 이상민이 MC로 호흡을 맞출 '박스'는 사방이 벽으로 막힌 밀실에서 벌어지는 심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JTBC 편성팀 관계자는 "프로그램 특성에 맞는 편성 이동 및 재정비가 목적"이라며, "'냉장고를 부탁해'와 '비정상회담'처럼 밤 10시~11시대 프로그램들 간에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2015년 하반기 시청자분들에게 더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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