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과 이연복의 두 번째 대결! 김태원 "예술이다" 극찬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08-24 20:57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최현석과 이연복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두 사람은 지난 양희은 편에서 한 차례 맞대결을 펼쳤었는데, 팽팽한 긴장감 속에 요리과정 중계가 최초로 생략된 것은 물론 부상 투혼도 마다하지 않았던 명승부로 많은 화제를 낳았다.

이번 대결에 앞서 최현석은 "이연복 셰프님은 나를 다른 모습으로 서게 만든다"고 밝혔으며, 이연복은 "최현석이라는 이름 석자로 나 역시 긴장한다"며 다시 맞붙게 된 소감을 밝히며 서로를 의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벌어진 요리 대결에서 두 사람은 게스트 김태원을 위한 특급 요리들을 선보였는데 최현석은 허세기 쫙 뺀 요리로, 이연복은 중식을 벗어난 새로운 스타일의 요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태원은 요리대결을 지켜보며 "절대고수들의 마지막 대결장면 같다. 예술이다"라며 시종일관 두 사람에게 극찬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두 요리 고수가 펼치는 숨 막히는 요리대결은 오는 24일(월) 밤 9시 40분,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