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셋째 주(13일~ 19일) '스포츠조선 베스트룩' 선정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이번 주 베스트룩은 '아이돌의 출근길 패션' 특집입니다. 브라운관을 통해 완성된 모습을 주로 보여주는 그들이지만, 그들에게도 분명 출근길은 물론 출근패션 역시 존재한다는 사실! 친근해 더욱 매력적인, 개성있는 출근 스타일링을 보여준 걸그룹 멤버들 중 과연 누가 베스트룩의 영예를 차지했을까요? '스포츠조선 베스트룩'은 패션 그 자체가 아닌 인지도나 외모가 평가 기준이 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후보들의 얼굴을 복면으로 가려보았습니다. 흔히들 '패완얼,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라고 말하는데, 이곳에서 만큼은 더 이상 통하지 않겠죠? 그 결과가 더욱 궁금해지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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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은 없지만 피트되는 티에 데님 숏츠로 베이글 매력발산. 여기 화이트 스니커즈와 옐로우백으로 상큼함까지!!! (서수경 스타일리스트)
기본아이템에 충실한 최상의 콤비 착장, 네이비컬러 톱과 데님 팬츠에 시원해 보이는 액세서리 백과 슈즈로 마무리해 산뜻한 느낌까지 연출.(박만현 스타일리스트)
두번째 주인공은 4번 원더걸스의 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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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한 그레이워싱 진에 화이트 티에 블랙 워커. 심플하지만 세련된 룩에 블랙 빅백까지 ~~(서수경 스타일리스트)
시크Chic 하고 싶은가? 무채색 계열로 무장하자~ 그레이 워싱 데님과 블랙워커와 화이트 탑까지. 시크함과 섹시함의 믹스매치 굿 !(정두영 디자이너)
3위는 1번 원더걸스의 유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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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소매 스웨터에 하이 웨이스트 숏 데님은 섹시함과 건강미의 상징. 거기에 구리빛 피부까지 완벽한 프로포션 Proportion~ (정두영 디자이너)
나머지 후보들의 얼굴을 공개합니다. 2번은 원더걸스의 혜림, 5번은 티아라의 지연, 6번은 나인뮤지스의 경리입니다. 다음 주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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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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