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SBS 토요드라마 '심야식당'(연출 황인뢰/극본 최대웅, 홍윤희)을 통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게스트 출연에도 불구, 먹방부터 애절한 오열까지 다채로운 연기로 꽉 찬 30분을 선사해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것.
더불어 이날 남보라는 30분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한 맛깔스러운 '먹방 연기'부터 애절함마저 느껴지는 울분 섞인 '짜증+오열 연기'로 사연 많은 '지영'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린 것.
이에 네티즌들은 "오늘 심야식당 에피소드는 진짜 슬펐음. 남보라가 연기도 잘해서 그런지 막판엔 나도 울게 되더라", "간만에 코 끝이 찡하네요~ 여운과 많은 깨달음을 준 에피소드였습니다", "보라씨 오랜만에 보니 더 예뻐지고 연기력에도 물이 오른 것 같아요! 다음달 하는 연극도 보러 갈게요", "남보라가 30분만에 내 맘 속 깊숙이 들어갔다 나온 것 같다. 남보라 연기력, 인정!" 등 다양한 호평을 보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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