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가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상우의 공식 팬클럽이 '부탁해요, 엄마' 팀의 건강 챙기기에 나섰기 때문.
이상우는 "강훈재를 부탁해요"라고 팬들이 자체 제작한 현수막을 보며 연신 웃음을 터트렸다고. 소소한 선물꾸러미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브이 손짓을 지은 인증샷도 함께 공개해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대신했다.
지난 7월 초부터 무더위 속에서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는 '부탁해요, 엄마'의 현장 팀은 공식 팬클럽의 깜짝 선물에 감사의 뜻과 함께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25%를 목전에 둔 '부탁해요, 엄마'의 초고속 상승세를 이끌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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