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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공포의 옥수수 지옥에 빠진 네 남자 '옥순봉 노예 시즌2'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8-21 16:56 | 최종수정 2015-08-21 16:58



삼시세끼

삼시세끼

옥순봉 네 남자 배우 이선균,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공포의 옥수수 지옥에 빠졌다.

21일 tvN '

삼시세끼 정선편' 공식 페이스북에는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안내 문구가 게재돼 기대감을 높인다. 페이스북에는 "옥수수 믿고 가불했던 옥순봉 F4 현황.jpg ※ 과도한 가불은 옥순봉 경제에 부담이 되며, 옥수수 노예의 나락으로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옥수수를 따고 있는 네 남자의 고군분투가 담겨있다.

앞선 방송에서 게스트로 옥순봉을 찾은 이선균과 함께 이서진, 옥태연, 김광규는 옥수수만 믿고 가불을 받아 선풍기도 사고 팥빙수도 사먹으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에 오늘 방송에서는 채무 이행을 위해 공포의 옥수수 지옥에 빠진다. 네 남자는 그 가불을 갚기 위해 베어도 베어도 끝이 없는 무더위 속 옥수수 수확이라는 극한 체험을 맞이하게 되는 것. 지난해 공포의 수수 베기에 이어 오늘 펼쳐질 '옥순봉 노예 시즌2'가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하는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 tvN '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하루 세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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